크레프 케익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국 참지 못하고 그 밀크레프를 맛보고 왔습니다 Mille-crêpes 디저트 맛보기가 목적이었던 두 번째 방문.지난 포스트에서 재방문 의사 100%라고 소개했던 SHE & HIM 카페를 실제로 재방문하고 왔다.두 번째 방문의 목적은 브런치 식사가 아니라, 이곳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만큼 묘한 자부심이 느껴졌던 밀크레프를 먹어보는 것이었다. 이번 포스트에서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같은 카페를 재방문하게 만든 밀크레프 후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.밀크레프 먹으러 다시 찾은 SHE & HIM 카페이렇게 단기간 안에 같은 장소를 재방문하고, 후기 포스팅을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.애초에 가능한 한 이 블로그를 최대한 다양한 이야기들로 채워보려는 마음이었는데, 처음으로 고작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같은 곳을 다시 찾게 된 것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