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르도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루룩 챱챱 다 먹고도 또 먹고 싶어지는 페스토 크림 베이스 피자 전에 다른 포스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국민 체인 브랜드 Pizza Cosy는 첫 방문 이후로 어쩌다 보니(?) 같은 주에 총 세 번을 찾게 되었다.물론 당시 보르도 Chartron 구역의 한 호텔에서 일주일간 머물던 기간이었는데, 일 때문에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에 피자는 간편할 뿐만 아니라, 남은 피자는 그다음 날 점심으로 먹기에도 편해서 한 주에 세 번을 가게 되었다.물론 피자 맛이 별로였다면, 절대 두 번째 방문을 하는 일은 없었을 테지만 말이다. 이번 포스트에서는 Pizza Cosy의 신메뉴 중 하나인 Vertigineuse라는 피자에 대한 후기를 담는다.여름 시즌 신메뉴 시도해보기과연 베지테리언이 아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자인가?_?Pizza Cosy의 모든 피자.. 더보기 마음에 쏙 드는 세련된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최근 특별한 자리를 위해 프랑스 친구들과 함께 저녁 식사할 레스토랑을 찾았다.보르도 시내에서 평소 자주 다니는 곳이 아닌 전혀 색다른 구역에 있는 레스토랑 한 곳을 찾았는데, 어느 한 호텔 소속의 레스토랑으로, 리뷰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가볼 만한 곳이라는 느낌이 딱 왔다. 이번 포스트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던 Madame B라는 보르도의 한 레스토랑에 대해 소개한다.내부 분위기Mid century 스타일을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꾸민 듯한 분위기이다.전체적으로 둥근 라인들로 부드러운 느낌의 컬러 톤과 은은하면서도 따뜻함을 더하는 조명, 포근한 벨벳 소재 등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다.개인적으로 "한 단어로 묘사하거나 명칭할 수 없는" 컬러들을 좋아하는데.. 더보기 보르도 지역 내 프렌치 요리가 아닌 레스토랑 경험 보르도 지역에 오고 나서 맛있는 나름 다양한 스타일의 레스토랑과 비스트로, 카페, 바를 다녀봤는데 아쉽게도 갈 때마다 매번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기지는 못했다.이번 포스트에서는 정통 프렌치 퀴진이나 전형적인 유러피안 요리가 아닌, 아메리칸 스타일, 모로코인 사장님이 만드시는 케밥, 캄보디아인 요리사가 만드는 동남아시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에 대해 이야기한다.🍔 힙한 모던 카페 KOKOMO CANTINE원래 KOKOMO Café라는 이름으로 보르도 시내 중심에 있었을 때 여러 차례 가봤었는데, 갈 때마다 테라스 자리, 실내 자리 모두 잡기 어려웠었다.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있었는데, 지난 달 우연히 보르도에 갔다가 예전 있던 위치와 꽤 멀리 떨어진 구역으로 이전한 듯 보이는 KOKOMO C.. 더보기 이전 1 다음